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 단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고, 규제 강화에 따른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실거주 가치가 우수한 ‘초품아’ 단지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동성초등학교 바로 옆 사업지를 예정한 ‘수성자이르네’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성자이르네’ 아파트는 대구시에서 교육의 중심지라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동성초등학교가 자리를 잡고 있다. 명문 학군으로 잘 알려진 경신고, 경북고교, 대구과학고, 정화여고와도 인접한 학세권의 입지를 갖추었다. 단지 인근으로 여러 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우수한 면학 분위기와 더불어 자녀의 학업과 관련된 교육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어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수성자이르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5개 동으로 전용 59㎡와 84㎡ 중소형 타입 총 219세대를 공급한다. 왕복 6차선 수성로와 인접해 자차이용이 편리하고,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도보 약 10~15분 거리에는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 2호선 대구은행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현재 대구 순환선이 계획 중에 있어 개통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구 전역으로 쾌속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생활 기반시설 또한 탄탄하다. 수성시장과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범어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도 가까워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다. 관계자는 “초품아와 같은 학세권의 입지를 갖춘 아파트 단지의 경우 자녀의 교우관계와 정보 공유 등의 학부모들 간의 커뮤니티가 잘 조성된다. 또한, 아파트 인근으로 지하철이 인접한 경우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신혼부부와 직장인 수요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 사업지가 자리하는 수성동 1가는 약 3,000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최근 대구 ‘범어자이’가 수성구에서 첫 자이 브랜드로 분양 시작을 알리며, ‘만촌자이르네’와 ‘수성자이르네’의 분양 소식을 이어갈 예정으로 더욱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자이르네 아파트의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일대에 위치한다.